이름 관리자 이메일 eco37@paran.com
작성일 2013-11-06 조회수 2995
파일첨부
제목
우리집 셀프욕실리폼/욕실코팅/줄눈코팅 해보자!! ♬ - 솔리스톤
 우리집 셀프욕실리폼/욕실코팅/줄눈코팅 해보자!! ♬ - 솔리스톤
 
안녕하세요. 초보아빠 SteaM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화장실 타일줄눈코팅제 및 곰팡이 제거제입니다.^^
저희집은 2003년도에 지어진 10년된 25평형 아파트라 화장실이 약간 지저분한 편입니다.ㅎ
물때도 그렇고, 줄눈 곳곳에 검은 곰팡이가 스며들어 아무리 락스를 뿌리고 문질러도 지워지지가 않죠.
아마 연식이 조금 된 집에 살고 계신분들은 공감하시리라 여겨집니다.

이번에 사용된 제품은 솔리스톤의 친환경 욕실코팅제로 타일줄눈제(주제+경화제), 프라이머, 곰팡이제거제인데요.
어린 딸내미가 집안에 있어,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소재로 만든 제품을 사용하였습니다.^^

셀프욕실코팅은 저 혼자 작업했으며, 총 하루 걸렸습니다.^^
(하지만, 조금더 오래 말리는걸 추천하더군요..^^)

그럼 작업현장으로 가보실까요?
 
 
 
 
 
일단 배송은 박스안에 사진과 같은 구성품으로 오게 됩니다.
 
우측부터
프라이머, 주제, 곰팡이제거제(일반), 곰팡이제거제(실리콘전용), 경화제, 고급 수제붓 2개, 장갑
원래 약품만 배송이 되지만, 붓과 장갑은 특별 서비스로 챙겨주시는거라고 하네요.^^
붓은 싸구려가 아닌 고급형으로 털이 빠지거나 물이 덜먹거나 하지 않습니다.
장갑은 저같은 경우 비닐장갑을 안에 덧데어 꼈습니다.
그냥 작업하시면 아마도 손에 하얀점들이 찍히실겁니다. ㅎ
 
 
 
 
각 제품별로 이름이 잘 보이게 찍어보았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의 주는 셀프줄눈코팅이기 때문에 곰팡이제거제는 비중을 낮췄습니다.^^
저희집은 욕실이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이 셋트의 분량으로 충분했습니다.
 
그럼 여기서 중요한 가격을 알아볼까요?
시중가는 59,000원으로 판매되고 있지만, 솔리스톤 쇼핑몰을 이용하면 45,000원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단, 곰팡이제거제는 미포함이며 추가 옵션이 있어 양을 늘리시면 가격변동이 있을수 있답니다.
 
 
 
 
저희집 화장실입니다. 시공전이죠~!
바닥타일의 줄눈부분이 거뭇거뭇하신게 보이실겁니다.
벽타일 또한 물때와 함께 곳곳에 곰팡이가 스며들어있구요.
 
 
 
 

 
 
 일단 먼저 할것은 프라이머를 줄눈부위에 칠해주어야 합니다.
먼저 바르는 이유는 코팅제의 색과 안착이 쉽도록 해주기 위함인듯 싶습니다.
용량별로 선택이 가능하니 발코니나 현관, 안방화장실등에 추가하실분들은 참고하시구요^^
주의할점은 경화제와 주제를 섞으면 안된다는 점입니다. 단독으로 사용하셔야 합니다!
 
 
 
 
프라이머는 하얀 끈끈한 액체로 되어 있습니다. 페인트느낌이죠.
붓으로 줄눈위에 살짝 발라주시면 되는데요. 그게 맘처럼 쉽지 않습니다.
때문에 일단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시고 작업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셀프욕실코팅시 TIP이라고 보시면 될듯 하네요.





종이컵에 조금씩 부어 사용하되 붓으로 양쪽을 왔다가며 하며 뾰족하게 만들어주는것이 포인트입니다.^^
 
 
 
 
장갑을 착용하시고, 프라이머를 발라보았는데요.
저희집은 줄눈의 두께가 아주 불규칙한 편이었습니다.
두꺼운부분이 있고, 얇은 부분이 있어 옆으로 번지는일이 잦더군요.
그럴땐 바로바로 휴지나 거즈로 닦아주면서 작업하세요. 나중에 하얗게 티가 남을수 있습니다.
(제가 그랬습니다.ㅠㅠ)
또 한가지, 붓을 뾰족하게 만들다가 종이컵 끝부분에 프라이머가 고여 바닥에 뚝뚝 떨어지는 경우가 있으니,
그점도 미리 주의해주시구요.

 
 
 
프라이머가 마른후(약 1시간정도) 코팅제를 발라줍니다.
주제와 경화제를 3:1의 비율로 섞어주시면 됩니다.
친절하게도 가로안에 숫자로 적어놓으셨습니다.^_^

코팅제 또한 종이컵에 적당한 분량만 담아 나눠 사용해주시는데요.
붓은 프라이머를 사용했던것 말고 새것을 이용해주셔야합니다.
종이컵에 담긴 코팅제는 40분 이내로 사용해주셔야 한다는 점도 잊지 마시고 신속하게 발라주세요.

 
 
프라이머가 다 마른 벽타일인데요.
사진상에선 아직 코팅제를 붓에 적시지 않은 상태입니다.
혼자서 작업하랴 사진찍으랴 정신이 없어서 미리 위치만 정해두고 사진만 찍어두었습니다.^^;;

코팅제는 2~3회 걸쳐서 꼼꼼하게 코핑해주세요.
그래야 더 오랫동안 곰팡이 생성을 막아주고 물의 침투를 막아줍니다.^^
 
 
 

▼▽▼▽▼▽▼▽▼▽▼▽
자. 그럼 바닥타일과 벽타일 시공후 모습을 보실까요?
 
 
 
 
 
빼곡히 박혀있던 곰팡이들이 깔끔한 하얀색으로 변했습니다.^^
훨씬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보이죠?

 
 
 
욕조 옆쪽 벽타일인데요. 훨씬 깔끔해진걸 볼 수 있습니다.
샤워할때 물이 많이 튀는곳이라 항상 얼룩도 많았고 틈새에 검은 티가 많이 났던 곳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짧게 곰팡이제거제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일반용과 실리콘용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개당 10,000원 정도 합니다.
 
일단 일반용 곰팡이제거제부터 사용했는데, 일반적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락스나 곰팡이제거제로 지워지지 않는곳에 효과적입니다.
화장실같은 경우는 습기때문에 빨간 곰팡이가 많이 생기는데, 곰팡이제거제를 살짝 뿌려두고 남는 천이나 칫솔로 살살 문질러주면
감쪽같이 사라집니다.^^ 물론 락스나 일반 세척제와 큰 성능 차이는 느낄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친환경 제품이라는 점에서 후한 점수를 주고 싶네요.
 
 
 
그다음으로 실리콘용 곰팡이제거제를 사용해보았습니다.
세면대와 거울, 욕조 테두리, 벽 하단부, 변기 하단부 마감부 등에 사용하였으며,
위 사진은 변기 하단부에 시공한 모습입니다.
시공전에 검은 곰팡이들이 실리콘에 스며들어 락스를 아무리 뿌려도 지워지지 않았습니다.ㅠㅠ
해서, 이번엔 솔리스톤 곰팡이제거제를 이용해 치약처럼 쭈욱 짜주면서 둘러주었습니다.
그 후에 비닐장갑을 끼고 살살 문질러 주며, 펴주었습니다.
곰팡이 제거제는 코팅작업을 하기전에 미리 발라두어 그 이틑날 코팅이 다 마른후에 물과 솔을 이용해 청소해주었습니다.
검은 곰팡이를 모두 제거한 후에 남은 프라이머와 코팅제를 이용해 한번더 마무리 해주면
오른쪽 사진과 같이 깔끔하게 마무리 됩니다.^^
 
 
 
 
▼▽▼▽▼▽▼▽▼▽▼▽
전경사진입니다.
 
 
 
 
시공을 다 마친후에 전체 사진입니다.
일단 바닥에서 차이가 많이 나네요.
제가 좀 더 신경써서 했더라면 좀더 깔끔했을것 같네요. 좀 엉성한점이 있습니다.ㅠㅠ
벽타일도 전체적으로 줄눈이 하얀색으로 바뀌면서 더 화사해 보이는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ㅎㅎ
나름 노력했습니다.....>_<
 
 
결론적으로, 고가의 가격이 아닌 저렴한 가격으로 셀프욕실리폼을 할 수 있다는 점.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도 손쉽게 시공이 가능하다는 점.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아닌 친환경 성분으로 최고의 코팅효과를 보여주는 점.
이 3가지 장점만으로도 만족스러운 셀프줄눈코팅 시공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더 추워지기 전에 화장실청소겸 욕실리폼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솔리스톤과 함께 합니다.]


 
이전글 서초동 다세대 주택 욕실코팅으로 리모델링했어요.
다음글 셀프욕실리폼, 화장실청소 - 솔리스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