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관리자 이메일 eco37@paran.com
작성일 2013-07-06 조회수 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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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확~달라졌어요! 내가 직접 코팅제로 욕실리폼했어요. 욕실공사요~



애정운이 모인다는 욕실이 이토록 험해서야 ..
뭇도 잘 못박는 우리 옆지기에게
청소라도 부탁하면 더 어질러 놓으니
어떻게 할 도리가 없어요..

때마침.. 심봤어요!!!!
친구전화로 인터넷을 눈팅하다가 발견했어요 !
우리집 습기차고 곰팡이가 엄청나게 슬었고
지저분한 욕실도 궁하면 통한다고..
딱맞게 욕실코팅제품을 잡아 냈어라우..ㅋㅋ

에코로 리폼을 한다나..
부자재랑 코팅재를 2리터나 주문해버렸으니..
우야꼬.
욕조도 코팅하고 벽면도 다 롤러로 코팅하고
힘없는 내가 용을 써야 하는겨...
못하나 박을줄 모르는 울 남편을 믿을수도 없고..

사포로 욕조는 살살 스크래치하고요.
프라이머도 가벼운 맘으로 칠했는데..
코팅을 하고서 그것도 2번씩이나..


말리는 시간을 기다리는게 관건이라우..
하필이면 이날이 매섭게 추운날탓인지 욕실안도 기온이 뚝 떨어져 아래층 지인의 난로도 빌렸지,
배수구 주변은 드라이기로 홈페이지 동영상본대로 따라 했고요..
친정 작은 아버지가 들르셔서 실리콘은 다~~ 쏴주셨지요.
아직도 친정식구 신세를 지는 복많은 이여인!! 급할때 sos 할 수있는 나의 지지자가 있다는거..

추운 겨울 지나면 봄날이 온다고 날이
새니까 몰라보게 달라진 욕실을 보고
우리 식구들은 환희에 찬 박수를 쳤네요.

은은한 라벤다 향을 놓아야 부부 사이도
더욱 좋아진다고 살포시 방향제를 놓고,
이제 욕실만 들어가면
콧노래가 나온다는 옆지기의
환한 모습을 보니 부부싸움도 끄읏~
행복 시작이어요..


솔리!

너무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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